‘한국지엠30만 노동자 일자리 지키기’ 인천시장 간담회
■일시 : 2017년 8월 28일 15:00
■장소 : 인천 시청 접견실
28일(월) 15시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한국지엠 30만 일자리 지키기 대책위(이하 대책위)와 유정복 인천시장과의 간담회가 있었다. 16시에는 인천시의회 제갈원영 의장과 간담회가 이어서 진행되었다. 대책위에서는 임한택 지부장, 추영호 전지부장, 이보운 전위원장이 대표로 참석하여 한국지엠지부의 입장을 전달하고 결의문 채택을 요청하였다.
임한택 지부장은 “한국지엠에는 30만의 일자리가 연관되어 있다. 특히 인천지역 경제에서 한국지엠이 차지하는 비중은 40%가 넘는다. 고용안정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정부와 산업은행에서 글로벌GM과 맺은 협약서를 공개하고 새로운 협약을 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시의회에 결의문을 채택해 국회 국정감사 기간에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올려 줄 것을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유정복 인천시장은 “한국지엠의 인천에서 비중이나 필요성을 알고 있다. 고용안정을 위해 모든 측면에 지엠 직원과 같은 마음이다. 도움이 될수 있는 모든 조치를 추진해 나갈 것이며 할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아보자”고 답하였다.
또한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은 “ 의원들과 상의해서 회기중에 의회차원에서 결의안을 채택하고 최대한 빨리 상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의회에서 도움이 되는 역할을 찾아보겠다”며 긍정적으로 답변하였다.
대책위에서는 인천시민과 사회단체 기초단체장과 시장, 금속노조, 민주노총 국회 등 다방면에 걸쳐 역량을 총 동원하여 고용안정을 위해 대비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31일(목)에는 홍보관에서 글로벌지엠 연구사업 설명회 및 토론회가 진행된다. 조합원들의 관심과 참여로 한국지엠의 고용안정을 지켜내고 함께 싸워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