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섭이 또 다시 무산됐다.
7월6일 창원 경남지부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11차 중앙교섭이 사용자협의회의 일방적인 불참 통보로 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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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6일 11차 중앙교섭이 열릴 예정이던 교섭장의 사용자협의회 쪽 자리가 비어있다. 신동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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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6일 이재인 노조 교섭실장이 11차 중앙교섭이 무산됐음을 공식 선언하고 있다. 신동준 |
이날 사용자협의회는 오후 1시30분경 “성원 미달로 교섭에 불참하겠다”고 노조 교섭실장에게 전화로 통보했다고 한다. 지난 6월29일 열린 10차 중앙교섭도 열리긴 했으나 사측의 성원 부족으로 시작도 못하고 끝났다.
교섭 무산 뒤 열린 중앙교섭위원 회의에서 참석하지 않은 지부에 대해 추가 파업 등 제재조치를 검토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