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연재 발레오만도지회장
경주지부(지부장 한효섭) 발레오만도 정연재 지회장이 오늘(16일) 오후 2시30분쯤 연행됐다. 정지회장은 포항노동지청에서 고소고발관련 부당노동행위 조사를 받는 도중에 그 자리에서 체포됐다. 현재 정지회장은 포항 남부경찰서에서 경주경찰서로 이송됐다. 지부는 “정지회장 체포영장이 지난 12일 ‘발레오만도 투쟁승리를 위한 전국금속노동자 결의대회’ 전후로 발부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회와 사측은 오늘 오후 2시 실무교섭을 진행했다. 사측은 지회소식지 등을 문제 삼으며 교섭에 불성실한 태도로 일관했다. 정지회장 연행 소식이 전해지자 노사는 교섭을 중단했다. 지부와 지회는 즉각 경찰에 정지회장 면회를 요청한 상태. 또 오늘(16일) 아침 압수수색 등 대화기간 중 공권력 개입을 규탄하며 경찰서와 노동부 규탄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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