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위원장 박유기)가 3월 9일 2010년 임단투 방침을 확정하기 위한 27차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기로 했다.
노조는 지난 26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3월 초에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올해 임단투 방침을 수립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6기 1년차 사업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대의원대회에 제출될 2010년 임단협 요구안을 만들기 위한 절차는 이미 진행 중이다. 노조는 5일 공문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요구안에 반영하기 위해 18일까지 1사1요구안을 취합해 줄 것을 각 지부에 요청했다.
취합된 요구안은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단협위원회 수련회에서 다듬어지게 되며, 중앙집행위원회과 중앙위원회를 거쳐 대의원대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한편 대의원대회에서 결정된 요구안은 3월20일 경 사용자측에 발송되며 교섭은 4월초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