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09년 임금교섭이 진통 끝에 회사와 의견일치를 봤다. 타결내용은 ‘성과급 300%, 일시금 500만원, 신호봉표 2010년 1월1일부터 적용’이다. 기아차지부(지부장 김성락)는 1월19일 열린 26차 교섭에서 정회와 속개를 반복한 끝에 합의했다. 지난 15일 기아차 서영종 사장이 ‘신호봉표 적용’을 약속했다 번복하는 바람에 교섭이 어려움을 겪었다. 지부는 합의내용을 20일(야간조), 21일(주간조)에 조합원총회 투표에 붙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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