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임투 10차 교섭
■ 일시 : 2023년 7월 25일(화) 14:30 ~15:15
■ 장소 : 본관2층 앙코르 룸
■ 참석자 : 김준오 지부장 외 17명 / 렘펠 사장 외 17명
■ 내용 : 요구안 2독
노측 대표 : 교섭 과정에서 요청한 자료 중 미확인 자료는 11차 교섭에 제출 요구한다. 성실한 답변도 있어야 한다. 조립TC수당 97,000원 인상부터 진행. 당위성과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다.
사측 대표 : 구체적인 입장 정리가 안된 상태. 전체적인 부분에서 함께 검토 중이다.
노측 대표 : 본 수당 1독에서 수당의 문제가 아니라 조립에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달라는 요구이다. 조합원들에게 직접 물어봤다. 살인적인 JHP, 위험부담, 노후화된 장비, 급여의 문제를 제기했다. 사측의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노측 대표 : 조립부가 힘든 것은 사측도 인정하고 있는 사실. 또한 시설 설비의 문제로 조립부만 잔업 취소되는 경우가 있다. 급여 보장의 측면도 있다. 조립이 꽃이 아니라 정반대의 현실. 기피부서 보상차원의 수당이다. 뼈아픈 현실이다. 본 수당이 만들어지고 18년이 지났고 임금성과 노동조건의 현실적 문제가 여전히 변화지 않았다.
노측 대표 : 사측은 생산계획 달성에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창원공장 최근 인원문제로 사무직이 라인에 투입되어 생산을 했다. 생산 능력 자체에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사측 대표 : 의장라인 체험했다. 노동조합 요구사항 중 공간협소 문제와 설비의 불안정, 제반문제 등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노측 대표 : 정비부품지회 감정노동수당 10만원 신설 요구. 어제 자 신문 내용 중 LG그룹 고위 경영진이 고객을 응대하는 직원들을 직접 만나 고충을 경청하는 내용이 있었다. 사측도 이런 노력이 필요하다. 정비부품지회 급여와 수당이 부족한 현실. 사기진작과 작업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본 수당의 적극적인 검토를 요구한다.
노측 대표 : 조직관리 조사연구수당 2만원 인상 요구. 1독에서 현 수당의 문제점등에 설명했다. TCK와의 비교는 타사에 대한 비교가 아니다. 같은 울타리 안의 동일 노동에 대한 비교이다. 한국사업장 울타리 내에서 조합원들의 혼란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본 수당의 인상이 필요하다.
노측 대표 : SIC 수당의 통합 요구.
사측 대표 : 수당부분의 요구사항 포괄적으로 검토하고 공부했다. 생산직의 직접적인 관련 수당 등 노사관계 속에서 신설이 됐다. 현 시대에 부합되는 수당인지, 인상이 필요한지 등에 대한 검토를 했다. 기본적인 수당 필요성의 취지에 공감. 경쟁사 대비 수당이 적은 것은 아니다. 다각적인 검토를 진행하겠다.
김준오 지부장 : 수당 관련 요구안, 사측이 이번 교섭을 통해 대폭적인 인상이 필요하다. 또한 선거 당시 공약이다. 사측은 기본급을 강조하지 말고 적극적인 수용을 요구한다.
노측 대표 : 고정연차휴가 개정 요구. 단협 관련 지난 구조조정 시기에 많은 조항이 후퇴했다. 노동조합이 많은 양보를 했다. 현재 회사의 수익성 많이 개선됐다. 현장 근태사고 현재 굉장히 높다. 사측도 이 부분을 인정하고 있다. 노사가 협력을 통해 생산계획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하다. 전향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김준오 지부장 : 고정연차 원상회복. 사측이 먼저 7월말 소멸에서 12월 말로 연장을 요구해왔다. 이유는 단순하다. 생산계획 달성을 위해 필요했기 때문이다. 사측이 먼저 요구해야 한다. 이 부분 역시 전향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렘펠 사장 : 오늘이 마지막 교섭 참석이다. 만감이 교차. 내 인생의 25%인 10년을 한국지엠에서 보냈다. 긴 여정을 지나며, 수많은 경험. 직원들이 함께 노력하여 회사의 입지가 달라지고 대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직원여러분에게 존중의 표현과 끈기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 한국에서 사람들과의 관계와 노사관계에 대한 좋은 경험. 노사가 같은 비젼과 길을 걸어왔기에 지엠 내에서 긍정적인 자리매김을 했다. 감사를 드린다.
김준오 지부장 : 지난 10년 동안 근무해 온 것에 고생하셨다는 마음을 전한다. 한국지엠을 떠나지만 개인의 삶에 더 큰 희망이 있기를 바란다. 후임사장에게 철저한 인수인계 부탁한다.
□ 10차 교섭종료 , 차기교섭 간사 간 논의
◎ 보도위원 김일현 대의원, 장세욱 대의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