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0일 본관3층에서 고남권 지부장과 각 지회장들, 지부 중집과 제임스 김 사장과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발전위원회가 개최됐다. 회사는 임팔라 국내생산 사업타당성에 부정적인 의견을 제출했고 이에 고남권 지부장은 비용문제가 아닌 한국지엠 이미지 향상과 내수판매확대 전략에 근거해 판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1월 21일 고용특별위원회 노사상견례가 개최되었다.
2차 고용특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1월 21일 제 43차 확대간부합동회의를 마치고 임팔라국내 생산과 부족인원 충원 투쟁 전 간부 투쟁결의대회가 본관 앞에서 진행되었다.
3차 고용안정특별위원회에서는 임팔라 국내생산과 부족인원 충원투쟁 수위를 높여가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5일부터 출근시간 지부임원의 본관 앞 1인시위와 함께 기존에 진행되던 중식선전전의 전간부 참여로 회사를 압박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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