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9일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열린 제조공동투쟁본부 결의대회에 참석하였다.
이번이 3번째 양대 노총의 공동 집회로 민주노총의 금속노조와 화학섬유연맹 그리고 한국노총의 금속연맹과 화학노련이 지난3월에 노동개악에 맞서 결성한 연대조직이다.
결의문을 통해 앞으로 진행될 정권의 노동법개악에 맞서 굽힘 없는 투쟁을 결의하며 이날대회를 모두 마쳤다.
이날 제조공투본 결의대회에 한국지엠지부는 지부, 지회 확대간부 180여명이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