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부터 한시간여동안 진행된 기념식에는 금속노조 김상구 위원장과 민주노총인천본부 김창곤 본부장을 비롯하여 전직위원장, 제임스김 사장을 비롯하여 내외빈이 참석하였다.
고남권지부장은 대회사에서 다가오는 16년 투쟁을 승리로 이끌고 고용과 생존권을 사수하는 결의를 모으는 자리라며 정기대의원대회의 의미를 밝혔다.
또한 현장의 부족한 인원충원과 부평공장의 임팔라와 군산공장에서 MDE디젤엔진 생산을 강력하게 촉구하였다.
금속노조 김상구위원장과 민주노총인천본부 김창곤본부장은 연대사에서 노동개악저지에 맞서 적극적인투쟁을 부탁하였으며, 축사에서 제임스김 사장은 판매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다.
이어 결의문 낭독과 19명의 모범조합원 시상을 끝으로 1부 기념식을 마쳤다. 동영상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