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4일(월) 제44차 전국금속노동조합 정기대의원 대회가 충북제천 청풍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김호규위원장은 산별교섭 법제화, 산별 조직강화등 10기 1년차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사전대회와 수상식을 마치고 본대회(재적대의원 703명 중 562명 참석)에 들어가 회순변경 안이 제출되었으나
부결되어 원안이 통과됐다.
대의원들은 1호 안건으로 9기 사업평가 안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대의원이 ▲판매연대 노조의 가입노조
미승인은 심각한 문제라고 명시하고
▲현대기아차그룹사 회의에서 노사공동 일자리 연대기금 조성사업에 대한 평가
를 삭제해 달라고 요구했다. 대의원들은 표결을 통해 사업평가 수정안을 수정했다.
감사위원장의 결산보고 중 지부 임원의 활동비를 일반예산에서 지급하는 문제를 두고 토론을 벌였다.
노조는 임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지부 임원직무활동비 관련한 방안을 이미 지출한 활동비 환입 여부까지 포함해 중앙집행위원회에서 논의하여 차기 임시대대에 제출하겠다고 조정안을 제출했다.
금속노조는 10기 1년 차 사업목표로
▲산별 교섭 제도화 등 노동법 전면 제개정
▲제조산업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확대 쟁취
▲구조조정 노동탄압 등의 조직적 대응
▲산별노조 중장기 전략과 발전토대 구축
▲토론문화 활성화와 산별 운동의 기풍확립의 5대 목표를 내걸었다.
이같은 사업목표를 이루기 위한 사업계획으로
△대정부 투쟁 및 산별교섭 △조직의 확대
△산별조직 강화 △중장기 발전전략 수립
△정치통일사업 등 5대 방안을 내놨다.
금속노조는 초기업 단위 사용자 구성 의무화, 단체협약 효력확장 등 산별교섭 제도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안을 마련해 정부와 사용자를 상대로 투쟁과 교섭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비정규직을 철폐하는 등 한국사회에서 좋은 일자리를 확대하고, 산별교섭체계를 확립하는 등 산별 조직과 의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재치했다.
민주노총 중앙위원은 조합임원 9명, 여성할당 8명, 비정규할당 3명, 미전환사업장 2명의 배분안을 원안 확정했다.
제44차 정기대대에서 다루기로 한
■교육연수원 건립 관련 건
■ 조합감사위원 선출건
■규약 개정 건
■ 결의문 채택건은 성원 부족으로 인해 다루지 못하고
휴회를 선언 차기 임시대의원대회에서 다루기로 결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