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창훈지회장 ‘노동열사 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장’ 영결식 가져
10월24일(금) 새벽5시 세림병원장례식장에서 발인제 행사를 갖고 유가족 뜻에 따라 화장 후 11시를 조금 넘긴 시각 회사 사내운동장에서 영결식을 가졌다. 전국금속노조 한국지엠지부 고(故) 이창훈지회장 장례대책위원회 주관으로개최 된 영결식행사에는 간부와 조합원, 내 외빈 지역 노동계 인사를 포함하여 700여명이 참석했다.

장례행사 식순에 따라 추모 촛불 밝히기부터 고인에 대한 묵념, 진혼무, 정종환 장례대책위원장 조사와 전규석 금속노조 위원장 등 추도사가 이어졌다. 조시와 조가 속에 고(故) 이창훈지회장 자녀 남매가 ‘아빠에게 드리는 추모편지’를 낭독하면서 참석 추모객들은 눈시울이 뜨거워졌고 애도의 슬픔이 영결식장을 덮었다.

유가족 대표로 고(故) 이창훈지회장 동지 누님의 인사말이 전달되었는데 “동생 장례를 위해 모든 것을 가족처럼 준비하고 고생해주신 노동조합 관계자와 추모에 함께해주는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거듭 인사의 말을 남겼다. 호상인 현진민 사무지회 직무대행의 인사와 조합원과 추모객들은 고인에 대한 헌화를 끝으로 자리를 정돈하였다.

고인의 혼이 담긴 납골함은 마석모란공원에서 하관식 행사를 마지막으로 묘역에 영원히 잠들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지부에서는 고(故) 이창훈지회장 장례를 위하여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고 유가족 의사반영과 고인의 유지를 살리는 전반적인 내용을 담긴 것으로 최종 장례절차를 마무리하였다. 이제 님이 남긴 뜻을 새기고 주어진 미완의 과제를 위해 노동조합 중심으로 단결과 행동을 실천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