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00:00


헤드라인뉴스 지부소식 > 헤드라인뉴스

총 게시물 1,839건, 최근 0 건
   

"창조컨설팅 보고서로 검찰-노동부 관계기관 회의"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2-10-09 (화) 11:35 조회 : 2700

특정 사업장의 직장폐쇄와 관련해 검찰과 고용노동부가 대책회의를 하고, 회의 기초자료를 노조파괴 노무법인으로 지목된 창조컨설팅이 작성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노동부는 창조컨설팅이 작성한 문건의 표지만 바꿔 회의자료로 냈다.

   
▲ 은수미 의원실 제공.

은수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7일 노동부 포항고용노동지청이 작성한 ‘발레오만도전장시스템스코리아 직장폐쇄를 둘러싼 법적 제문제 검토’라는 제목의 대구지검 경주지청 회의자료와 창조컨설팅이 작성한 ‘직장폐쇄를 둘러싼 법적 제문제 검토’ 문건을 폭로했다. 포항지청이 작성한 문건 상단에는 ‘회의자료 2010년 3월19일 경주지검’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발레오만도 직장폐쇄와 관련해 노동부와 검찰 간 대책회의가 있었다는 것을 짐작케 했다. 발레오만도의 직장폐쇄는 문건이 작성되기 한 달 전인 2010년 2월16일 단행됐다.

특히 포항지청이 작성한 문건은 은 의원이 함께 폭로한 창조컨설팅의 자료를 표지만 바꿔 그대로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포항지청과 창조컨설팅 자료 모두 발레오만도의 직장폐쇄와 용역사원 투입이 정당하다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있다. “만일 직장폐쇄를 철회하고 업무에 복귀시킬 경우 공장점거, 태업, 생산활동 참여 조합원에 대한 보복 등 통제불능의 혼란이 초래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내용도 들어 있다.

은 의원은 “창조컨설팅이 사용자에게 노조파괴 프로그램을 가동하도록 하면서 지속적으로 언급해 온 ‘유관기관 대응’의 일종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창조컨설팅이 사용자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거나 유리하게 해석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 이를 유관기관에 배포하고 이를 유관기관들이 (해당 내용을) 그대로 받아 내부 의사결정과정에 반영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은 의원은 “이런 정황이 사실로 드러난다면 정부의 여러 기관이 노조파괴 공작을 공모하고 실제로 참여한 ‘노동게이트급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특수문자
hi
   

총 게시물 1,839건, 최근 0 건
번호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74  발레오만도, 상신, 보쉬전장, 유성기업 고소 관리자 2012-10-23 2525
1073  7기 1년차 미완의 사업 완성 노력… 현안문제 신속대처 할 터 관리자 2012-10-23 2637
1072  "창조컨설팅 보고서로 검찰-노동부 관계기관 회의" 관리자 2012-10-09 2701
1071  “신규투자·정리해고자 복직계획 없다” 관리자 2012-10-09 2650
1070  밥 킹 전미자동차노련 위원장 방한 관리자 2012-10-09 2573
1069  [현장] 에스제이엠 노동자들의 직장폐쇄 철회 후 첫 출근 날 관리자 2012-09-27 2575
1068  에스제이엠 직장폐쇄 철회 관리자 2012-09-24 2641
1067  "쌍용차 국정조사 실시하라" 관리자 2012-09-24 2629
1066  현대차비정규직 9/19~10/27 여의도 상경 투쟁 돌입 관리자 2012-09-24 2572
1065  부평 콜트공장 강제퇴거 위협 17일 법원 집행관 등 80여명, 포크… 관리자 2012-09-24 2422
1064  4일 중앙교섭 노사 의견접근 관리자 2012-09-05 2976
1063  국회 입법조사처 “SJM 직장폐쇄 위법” 관리자 2012-08-30 2347
1062  12차 중앙교섭 의견접근 무산 관리자 2012-08-30 2297
1061  10만 명 5차 금속총파업 벌여 관리자 2012-08-30 2581
1060  귀 막은 노동부에 분노 폭발 관리자 2012-08-28 2198
처음  이전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