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일 치른 현대차지부 선거 결과 이경훈 후보조와 문용문 후보조가 4일 치를 결선에 올라갔다.
이번 선거에 출마한 네 팀을 상대로 지부 조합원들이 직접 투표를 실시한 결과, 기호 1번 이 후보조가 38%를, 기호3번 문 후보조가 33%를 얻어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지부는 두 후보조를 놓고 오는 4일 결선투표를 벌여 차기 지부 집행부 선출을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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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4일 치를 결선에 오른 현대차지부 차기 지부장 후보인 이경훈(왼쪽) 조합원과 문용문 조합원. 현대차지부 선거관리위원회 |
이번 1차 투표에서 조합원 4만5천393명 중 4만242명이 투표해(투표율 89%) 이 후보조는 1만5천277명의 표를 받았다. 문 후보조는 1만3천280표를 얻었다. 기호2번 홍성봉 지부장 후보조와 기호4번 전규석 후보조는 낙선했다.
현대차지부 선거는 지부 선거관리규칙에 의해 지부장-수석부지부장-사무국장-부지부장 세명 등 모두 여섯 명이 하나의 조로 동반출마하는 러닝메이트제도로 치러진다. 결선에 오른 기호1번은 이경훈(지)-이상수(수)-정순로(사)-백기홍, 원대연, 강민수(이상 부) 조합원이 동반출마했다. 2위로 결선에 오른 기호3번은 문용문-김홍규-권오길-김동찬, 나석규, 이해룡 조합원이 러닝메이트를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