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00:00


헤드라인뉴스 지부소식 > 헤드라인뉴스

총 게시물 1,839건, 최근 0 건
   

르노 삼성차 지회 단체 교섭권 쟁취

글쓴이 : 관리자 날짜 : 2011-10-04 (화) 14:29 조회 : 2266

올 7월 1일 발효된 새 노조법인 복수노조 창구단일화제도에 따르더라도 금속노조 르노삼성자동차지회가 ‘단체교섭권’을 공식적으로 갖게 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로써 르노삼성자동차지회는 앞으로 2년간 교섭대표권을 합법적으로 보장받게 됐다.

르노삼성자동차 사측은 지난 10일 교섭요구노조 확정공고문을 게시해 금속노조에 교섭대표권이 있음을 알렸다. 이어 지난 15일까지의 이의신청기간 동안에도 특별한 문제제기가 없었다. 이에 르노삼성차지회는 회사와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진행하고, 노사가 체결한 단체협약은 2년간 효력이 법적으로 보장된다.

   

▲ 르노삼성자동차 사측은 지난 10일 교섭요구노조 확정공고문을 게시해 금속노조에 교섭대표권이 있음을 알렸다. 이어 지난 15일까지의 이의신청기간 동안에도 특별한 문제제기가 없었다. 이에 르노삼성차 지회는 회사와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진행하고, 노사가 체결한 단체협약은 2년간 효력이 법적으로 보장된다. 8월21일 지회 창립 총회가 열리고 있다. 신동준

이에 앞서 금속노조는 지난 8월 21일 지회 설립 뒤 세 차례에 걸쳐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교섭을 회사에 요구했다. 대표이사 교체 등을 이유로 교섭을 회피하던 회사는 지난 2일 교섭요구 사실을 사내에 공고했고, 7일 동안 섭을 요구하는 다른 노동조합이 없자 금속노조의 교섭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그동안 르노삼성자동차는 사원대표자위원회(아래 사대위)라는 임의의 노동자 단체를 두고 임금 협상 및 단체협약 체결을 해왔다. 하지만 노동조합이 아닌 사대위는 노조법상 교섭권이 없다. 또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은 노조가 단체협약을 체결한 경우 이를 회사의 취업규칙이나 사대위 협약보다 우선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지회는 노동안전, 노동강동, 임금, 복리후생 등 취업규칙이나 사대위 협약이 보장하지 못했거나 부족한 내용을 개선하기 위한 교섭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회사는 노조를 교섭대표로 인정했음에도 사대위를 통한 노조 탈퇴 강요와 노조활동 방해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회에 따르면 일상적인 홍보물 배포 등을 진행했음에도 회사에서 경고장을 보내거나 감시하는 등 부당노동행위가 벌어지고 있다.

또한 사대위 회원들은 지회 조합원들을 만나 노조 탈퇴서 작성을 강요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지회는 “회사와 사대위의 온갖 탄압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지회를 지키고 있다”며 “현장 노동자들도 사대위의 회유와 협박에 못이겨 강제로 탈퇴서를 쓰기도 하지만 노조에 대한 관심이 크고 가입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고 현장 상황을 전하고 있다.


☞특수문자
hi
   

총 게시물 1,839건, 최근 0 건
번호 이미지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64  르노 삼성차 지회 단체 교섭권 쟁취 관리자 2011-10-04 2267
863  제 5차 희망버스 "가을 소풍" 관리자 2011-10-04 2136
862  20일 10만 시국대회 예고 관리자 2011-08-08 2352
861  이제 우리에게도 예외 아니다 관리자 2011-08-08 2053
860  고환율 서민정책은 모두 거짓말 관리자 2011-08-08 2298
859  노조, 무능하고 실효성없는 대책 넘어서야 관리자 2011-08-08 2507
858  전국 58곳 1만 5천명 부산집결 관리자 2011-08-08 2283
857  "김무성님, 살인자가 되지 마십시오" 관리자 2011-08-08 2447
856  30일 부산에 1만 명 운집 예고 관리자 2011-08-08 2389
855  현대기아차 임단협타결 휴가 뒤로 관리자 2011-08-08 2357
854  발레오만도 금속집단탈퇴 무효판결 관리자 2011-08-08 2231
853  대법 판결 기다리다 목 빠진다 관리자 2011-08-08 2470
852  소송은 멀고 해고는 가깝다? 관리자 2011-08-08 2275
851  기아차 노사 22일 의견접근 관리자 2011-08-08 2177
850  “비슷한 차만 지나가도 가슴떨린다” 관리자 2011-08-08 2186
처음  이전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