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제 폐지를 위한 공동농성단이 바쁜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양재동 현대기아차 본사 앞 공동농성 12일째인 11일 낮 2시 공동농성단은 기아자동차 종로 판매지점 앞에서 시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농성단 20여 명은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면서 현대기아차 자본이 불법적으로 파견 노동자를 고용, 착취하고 있는 행태를 시민들에게 알렸다. 농성단은 시민들에게 선전물을 나눠주고 ‘파견법 철폐,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10만 서명운동’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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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공동농성단이 기아자동차 종로 판매지점 앞에서 시민 선전전을 진행했다. 강정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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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농성단이 시민들에게 선전물을 나눠주고 있다. 강정주 |
지나가던 시민들은 선전물을 받고 피켓을 유심히 들여다보면서 농성단의 선전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는 농성단에게 다가와 어떤 얘기를 하는 건지 묻는 시민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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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농성단이 피켓을 들고 기아자동차 종로 판매지점 앞에서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강정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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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동농성단이 '파견제 폐지, 간접고용 철폐' 팔박자 구호를 외치고 있다. 강정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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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들이 파견제 철폐,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서명을 하고 있다. 강정주 |
공동농성단은 현대기아차 본사 앞에서 철야 노숙 농성을 진행하는 한편 파견제 철폐, 간접고용 폐지를 위한 투쟁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시민 선전전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이번 주 부터는 매 주 월, 수, 금요일에 현대기아차 판매 지점 앞에서 선전전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