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엠은 결국 골수까지 다빨아먹고 토낄려는 수작임
서비스센터 매각을 인질로 올해도 시간 질질끌다가 휴가넘기고 또 시간끌다가 추석넘기고 질질끌다가 정년퇴직자들 압박들어오고 선거도 있으니 사측은 9월까지만. 버티면 된다고 생각할거임
머뭇거릴 시간없음 올해는 진짜 전조합원 똘똘뭉쳐 죽을각오로 싸워야됨 조합은 즉시 쟁대위꾸려 투쟁 모드 들어가야함
이번에 저 오만방자한 사측의 콧대을 꺽지못하면 결국 피땀으로 일궈온 우리 미래는....투쟁!
난세 속에 영웅?2025-06-01 (일) 19:50
매 년 똑같은 전략이죠
휴가.공사 기간 길지~
추석 연휴 길지~
10월 전부터는 퇴직자들은 퇴직금이 신경 쓰여 조합에
항의 전화 하고 개인적으로 지부장 및 임원들에게 연락하고~ 연말에 지부 선거 있지~
사측은 노조의 전략을 100프로 알고 있지~
잠깐 7월 ~ 9월까지 투쟁해도 결과는 크게 다를게 없으니
불리한거는 우리이고 매번 이러니 조합은 힘이 없이 당하기만 할테고~ 그러다보면 조합원의 사기도 떨어지지~ 힘들어
더 깊숙히 이야기 해줄께
개인적인 생각인데
그건 빙산의 일각이야
그 퇴직자 분들도 각 제조직이 있을거야
그러면 각 제조직 의장 및 해당 조직 교섭 대표들에게도 항의를 하겠지? 그러다보면 교섭 대표들도 분위기랑 눈치를 보고 끝맺음을 하겠지? 내 생각인데 어느정도 정치적인 계산도
있을거 같아. 조직간에 보이지 않는 경쟁이 있다는건 누구나 알테고 그리고 지부장도 사람인데 사측은 계속 없다. 아몰랑을 시전하면 계속 교섭때마다 부평으로 오는 창원.정비지회장이랑 금속노조 부위원장? 그런 사람들한테도 미안하고 조립 사거리에서 밤 새고 상집 간부들에게도 미안할테고 퇴직자 분들은 퇴임 후 인생이 있기에 배제는 못하고 생활고에 힘든 조합원들도 있고 그런 여러가지의 애로사항이 있겠지. 지부장한테만 뭐라할게 아니라 이런 상황을 알고도 뒤로 빠져 버린 교섭 대표들한테도 문제는 있다고 봐. 하지만 이런 심리를 이용하는 사측이 제일 큰 문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