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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9일 인천노동영화정기상영회 [택시블루스]

글쓴이 : 노동자영상패 씨 날짜 : 2006-03-03 (금) 12:54 조회 : 5256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3월 9일 (매월 두번째 목요일) 7시 인천본부 지하강당에서 열리는
9회 인천노동영화 정기상영회 상영작은 최하동하 감독님의
\"택시블루스”(상영시간105분)입니다.


3월부터는 정기상영회일이 매월 두번째 목요일로 변경되었습니다.
명절과 휴일을 감안해서 최대한 안정적으로 상영일을
지키기 위한 선택이니 양해해 주십시오.


소개글..


시놉시스
서울에는 2만여대의 법인택시와 4만여대의 개인택시,
도합 7만여대의 택시가 시내를 누빈다. 보통 12시간 근무,
주야 2교대로 근무하는 택시 기사들은 하루에 20-30회 승객을
태워야만 8-10만원대인 사납금을 채우고 잔돈푼을 가져간다.
그렇게 그들은 서울 구석구석을 달리고 다종다양한 사람들을
옆자리 혹은 뒷자리에 앉힌다,
2003년 8월, 난 그 7만여대의 택시 중 한 대를 몰기 시작했다.


연출의도
이 영화는 “택시”와 “블루스” 보다 “서울”과 “묵시록”에
가까이 있다. 관찰자인 택시기사의 눈을 통해 바라본 서울은
요한계시록의 구절처럼 온갖 상징과 모호함으로 도배되어 있다.
고담시의 끝은 멀지 않아 보인다. 실제로 많은 승객들이 “말세”를
들먹이고 “희망없다” 하고 “뒤집어져야” 속이 후련하겠다 한다.
이 영화는 그들이 살아내는 도시적 삶과 종속당한 일상의 풍경들을
보여주고자 기획되었다.
현재의 관객들보다 30년뒤의 관객들이 그들의 도시적 삶과
일상적 풍경의 맹아를 발견할 수 있는 그
런 느낌으로 받아 들이길 바란다.


노동영화 정기상영회 게시판
노동자영상패 씨 홈페이지 http://ilsee.net 에
노동영화 정기상영회 게시판이 있습니다.
이 게시판은... 인천노동영화 정기상영회의 소통공간입니다.
정기상영회에 상영된 영화의 감상이나 정기상영회에서 만나고
싶은 영화의 추천을 해 주십시오. 그 외에도 정기상영회 준비팀에
하고싶은 말이나 다른 영화제나 상영회의 정보를 자유롭게 올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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