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부는 작업 강도를 낮추고
월급제로 가야합니다.
주 40시간

그래야 골병이 들지 않아요
정년 퇴직할때까지 라인 타야한다는
부담은 누구나 가지고 있어요

작업강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가야합니다
콤베아 고령화 문제도 해결해야할 과제입니다

저는 정년연장 65세 까지는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60세 정년 퇴직하면....
수입도 없고 연금도 못받고
빈곤층으로 간다면

국민연금과 연계해서
65세까지 정년연장이 꼭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국회에서 법제화되면 최고인데
윤 정권은 압수수색
거부권 행사밖에 모르니
5천만 국민들이 참 불행합니다.

노동강도 낮춤/월급제/주40시간
아주 달콤하긴한데 관리감독자 그리고 ceo들은 몇% 가망성을 볼까요?
너무 먼 얘기말고 눈앞에 좀 더 손에 잡힐듯한 현실적인 얘기였음 좋겠네요.

60이후엔 개개인 선택의 문제입니다.
지금이야 몸 성해서 정년연장을 노래하겠지만
만약 당신이 몸이 불편해지고 병들었을때 정년연장을 노래할 수 있을까요?

정년퇴직 못하는 사람은 고용보험<실업급여>도 못받아요.
왜냐하면 정리해고가 아니라서.
자기손으로 쓰는 사직이라서.
남들 다 받는 것도 못챙기고 월급에서 강제로 꼬박꼬박 뜯기던 고용보험료가
당신은 혜택을 못받고 남 좋은 일 시키는 거죠

당신은 마냥 건강할것 같은가요?
60이후엔 죽음을 생각해봐야해요
병원다니며 천년만년 고쳐쓸생각인가요?
더 살고 싶고 더 벌고 싶은거예요?

병원들 배불리겠네요
또한 처자식들은 좋겠군요

어렵게 고생해서 번 돈으로 당신자신을 위해 60세 이후에 투자해보세요,
10원 한푼 남길생각말고 오로지 당신 자신만을 위해서
빈곤층으로 전략하면 어때요. 집 작아지면 어때요. 식구들이 목줄잡고 안놔요?
죽기전에 한번은 다른것도, 못해본것도 해볼수 있잖아요
아차 하는 순간이 되면 그땐 늦을껄요.
되돌리고 싶은 순간이 되면 "인생은 한번 뿐이였지" 할건가요

노예근성을 벋어날 수는 없는건가요?
담장밖은 불안한가요?
이불밖은 시린가요?
당신에게는 대우차가 한국지엠이 달콤했나보네요.
몸에서 자꾸 이상신호가 오는것이 내게는 이젠 좀 탈출하고 싶은데

어느부서에서 무슨일 하는진 모르겠으나
손발이 묶여서 일초일초 초와의 싸움을 벌여야하는 콘베어특성상
60세를 채우기도 어려운데
정년연장은 못할짓이라 생각합니다.
아예 죽으란 소리요

5천만 국민이 불행한게 아니라.
노예근성을 벋어나지 못하는 고정관념이 문제 아닌가요?
법제화라고 말씀하셨나요?
법은 빈곤층을 살리기도하지만 법에 걸려 손발이 묶이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태가 되버려요
법은 인간이 만든 덧이기도 하니까.

국민연금은 늘 앓는소리하고 수명연장을 노래하지만 공단직원들은 배뜨실걸요.
낸 만큼 받으면 되는 겁니다.
낸것도 못받으니깐 문제죠.
내 주변을 보세요
이미 죽은자 죽어가는자 아픈자 아파하는자 투성인걸
70 넘은 사람물론 많지만 올곳게 살수 있는 나이던나요?
절름발이 인생이 되든가 계속 짧아지든가

황소도 죽을때 되면 꼬뚜레를 풀어주며
참매도 죽을때 되면 가렸던 눈을 열어줌과 동시에 방생합니다.

저도 조립부에 일하고 있어요
허리, 무릎, 오른팔
다 안좋아요!

그렇다고 정년연장
포기할 수 없어요!

저도 조립부에 근무한지
30년 넘었습니다.

작업강도 완화
주 40시간
월급제가 대안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