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단가인상하고 특근만되면 밥이 심각한 수준이네요.
반찬투정이 아니구요 요몇년간 개판이된 식당운영이 개선 됐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봅니다.
특근때는 배식도 개판이고 식단도 개판이고
특근은 무조건 풀짭인데 밥은 풀반찬1 풀반찬2 김치 국인지 탕인지
고기인지 야채볶으인지 구분도 안가는 반찬에 배식허구헌날 빵꾸나고
지난번엔 추가 쌀밥도 빵꾸나서 밥없다고 배째라고 하더라구요?
배식 바쁜건 알겠는데 피크타임 바빠봐야 20분 남짓아닌가요?
집에서 식사시간에 가족들한테 국떠줄때 다흘리면서 국퍼주나요?
집에서 국끓일때 냉동파 이렇게 뭉쳐서 먹으라고 주나요?
식당 운영 일부러 욕먹게해서 부정 여론 만들어서 외주로 넘기려고 하나요?
이게 최선입니까?
똑같은 식대 식자재인데 3식당이랑은 전혀 다른맛입니다.
월급이라도 안오르면 밥이라도 잘나와야죠.
이건뭐 15년전보다도 못하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중식 안먹는사람 돈으로 주면안되나요?
중식안먹을때는 돈으로주면 도시락 싸서 다니고 싶네요.
아니면 주간때는 3식당가는 셔틀버스라도 만들어주세요.
간단하게 1식당이랑 3식당이랑 위치를 바꿔주세요.
대기업이라는 곳에서 밥이야기 하는것도 창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