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더 다닐수있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충처리하고 희망퇴직을 하라고 사직원까지 받았으면서도 퇴직이 안된다고 한다. 100명이니 120명이니 모두 희망퇴직을 할수있다고 광은 광대로 팔고 기간도 넘기고 희망고문을 하더니. 월차는 다써가는데. 이제 명분도 없는 이사태를 누구하나 책임이나 해명해주는 ㅇㅇ 아무도 없다. 그저 문자하나 던져주며 서류폐기한단다.
저는 대한민국 국가가 인정한 장애인 증명서를 제출하였는데 희망퇴직을 할수가 없다고 한다. (근로상실에 대한 판단을 누가 어떻게 하는지 어떤근거로 선택하는지 의문이 생긴다.)
한편으로는 아픔을 숨기고 사는 사람이 많이들 있다. 그럼에도 제가 아파요라고 쓰고 있는 내모습이 처량하기만하다.
그래도 내청춘 다바쳐서 일해온 직장 오른쪽이(왼손완력35.오른손완력14.어깨.허리.고관절.다리.발 전기처럼 찌릿) 망가져 물리치료에 물파스. 진통제를 먹어가며 일을 하는데 국가에서 발행한 영구장애5급이 무색하여 그냥 넘어갈수 없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건강보험공단 10년내력을 보면 개개인의 건강상태를 알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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