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5대, 현 26대 집행부 무엇을 했고, 무엇을 남겼는가?
현상 유지에서 한참 동안 후퇴했다.
오로지 가결만이 목표인가?
지부장 직권 상정이 그렇게 대단한 것인가?
8천 노동자의 '격'을 추락시키는 무모한 행동
스스럼없이 자행하고 있다.
사측은 용기있는 결단이라 말하겠지만,
우리는 무장해제를 당하고 사측에게 백지 수표를 던지는 꼴이다.
핵심 요구안은 반드시 쟁취해야 되는데
카젬과의 독대로 무참히 망가졌다.
2021년 임투 요구안 하나하나가 다 중요한데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는 지부장= 카젬?
원균, 선조같은 리더자로 남을것이다.
당신들만 살려고 밀실야합, 잠정합의 붙이다니......
제일 많이 피해 보는 당사자는
GMK 일급제 노동자가 될 것이다.
2018년 6월 1일 월급제가 무력화 되었다.
그렇다면 기본급을 대폭 인상해서 월급제
하는 양반들과 비슷하게 맞추어야 한다.
현재 기본급 90만원~~100만원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고있다.
그래서 일급제, 월급제 투표함을 따로해야 되는것이다.
데이터, 통계가 나오지 않는 월급제가 몇 명인지 가려내야 한다.
사무직 54% 통계는 확실하다 (쟁의 행위 찬반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