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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집행부의 무능. 협상하는거 보면 화가난다

글쓴이 : 현장조합원 날짜 : 2025-09-11 (목) 20:49 조회 : 1362
목.금 성실교섭의 날? 생산은 다해주고 회사는 시간 벌고, 쟁대위 개최는 고지도 없다. 목요일이 집중교섭 최종제시안이라고 수요일 나불거리지 않았나? 교섭결렬이면 오늘 쟁대위가 열렸어야 되었다. 실속도 없는 교섭의 횟수가 무슨 의미가 있나?

사실인가요? 2025-09-11 (목) 21:11
헥터 사장
17일부터 한 달 미국출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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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 2025-09-11 (목) 22:19
사장 휴가로 인해 1차부결후 차기집행부로 넘어가는 시츄에이션?ㅋ
계산된건가?ㅋㅋㅋㅋ진짜 똑똑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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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2025-09-11 (목) 23:43
그넘의 사장 출장 겁박은 임단협때마다 반복된다. 집중교섭은 단 하루면 충분했다. 집행부는 쟁대위도 개최하지 않았고
결과를 기대했던 조합원들은 허탈감에 빠졌다. 엄청난 이익을 내고도 미래를 위해 희생하자는 사측의 말을 신뢰하는 조합원들은 없다. 차기집행부로 올해 임단협을 넘기는건 진짜 무능력하고 무책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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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조합원2 2025-09-12 (금) 03:01
25임투를
뭉개는 놈은 사측이다
말은 똑바로 해라

사측의 힘이 워낙 강하다보니
교섭의 성과를 내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 노동조합 집행부를
함부러 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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