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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게시판 게시판 > 조합원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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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의 무관심이 가장 무섭습니다.

글쓴이 : 무관심 날짜 : 2026-09-19 (토) 11:53 조회 : 785
이번 조합비 횡령 사건을 바라보며 가장 무서운 것은 단순히 금전적인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합비는 모두 환수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번 사건의 의미와 책임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조합비는 우리 조합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납부한 소중한 회비입니다. 그 회비가 부정하게 사용되었다는 사실 자체가 조합원들의 신뢰를 훼손한 중대한 일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이번 일을 계기로 조합원들이 노동조합 자체에 대한 신뢰를 잃고, 결국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무관심해지는 것입니다.

“어차피 노조는 똑같다.”
“내가 관심 가져봐야 달라지는 게 없다.”
“누가 집행부가 되든 상관없다.”

이런 생각이 하나둘 쌓이면 결국 조직을 감시하고 견제할 힘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그 빈자리를 소수의 사람만이 차지하게 됩니다.

조합원의 무관심은 잘못된 운영보다 더 무서울 수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조합비가 환수되었으니 끝난 문제가 아닙니다. 법적인 책임과 별개로, 조합원들의 신뢰를 저버린 행위에 대해서는 횡령에 직접 관여한 당사자들의 진정성 있는 사과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해당 사건과 관련된 조직 역시 개인의 잘못으로만 치부하고 끝낼 것이 아니라, 조직 차원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돌아보고 조합원들에게 책임 있는 입장 표명과 사과를 해야 합니다.

돈이 다시 돌아왔다고 해서 잃어버린 신뢰까지 저절로 돌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진정한 반성은 처벌이나 환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잘못을 인정하고 조합원들에게 사과하며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결국 이번 사건은 시간이 지난다고 해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조합원의 판단을 받게 될 것입니다.

횡령에 직접 관여한 당사자들과 해당 조직은 조합원 앞에 책임 있게 사과해야 합니다.

그것이 조합원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이며,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첫걸음입니다.

이번 일이 조합원의 무관심 속에 잊혀지는 것이 아니라, 책임 있는 사람들의 사과와 반성을 통해 분명하게 바로잡히기를 바랍니다.

달달 2026-09-19 (토) 20:14
글적은곳에 좋아요 이런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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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 2026-09-20 (일) 12:20
금속노조 이제는 썩었음 부정선거를 해도 제명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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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2026-09-20 (일) 21:22
이번에 회계감사와 교육위원장인가?그 사람들도 징계 받았다고 들었는데... 그 사람들은 무엇때문에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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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2026-09-20 (일) 21:45
놀고 먹는 사람들이나 비판 하쇼

회사의 특혜를 누리는 자들을 말하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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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 2026-09-21 (월) 21:02
놀고먹는지 열심히 일하는지 어떻게 아시는지요?
횡령과는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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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2 2026-09-22 (화) 01:44
놀고 먹는 사람들이 열심히 한다
뭘 열심히 하던가요?
그들만의 세계에 갇히어 허우적 거리는데....

회사가 그들을 관리하지 않나요?
온갖 특혜를 다 주면서.....
현장과 격리 시키는 것이 첫 번째
목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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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 2026-09-21 (월) 21:35
무슨횡령??? 뭔일인가요?? 소상히 밝혀서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법적대응이 필요한거 아닌가요? 조합원들이 알수있도록 공지 했으면 좋겠네요~정치판도 탈탈털어 버리는데 투명하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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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의 실체 2026-09-22 (화) 02:13
폭행 사건?
한두 번도 아닌데.....
왜! 쉬쉬하나요?

개인 일탈입니까?
그 조직에서 사과 성명서 한 줄 못받어요!

현장 조합원들은 그 사실을 다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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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3 2026-09-22 (화) 21:57
당신도 현장에서 휴대폰으로 유튜브 보면서 라인 타는 모습을 누군가가 본다면, 그 사람 입장에서는 당신을 보고 “일 안 하고 놀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실제로는 그 사람이 어떤 상황에서 그렇게 행동했는지, 어떤 고충이 있는지, 업무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직접 겪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것 아닙니까?

마찬가지로 남의 일을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가지고 “놀고 먹는다”, “그들만의 세계에 갇혀 있다”, “회사가 특혜를 준다”고 쉽게 단정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의 고충은 내 일이 아니라고 해서 쉽게 말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본인이 직접 그 자리에서 같은 일을 겪어보지 않았다면, 적어도 함부로 판단하고 평가하기보다는 그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보는 게 먼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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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차리자 2026-09-23 (수) 03:12
신발 속에 돌멩이가 있다고
알려주는 것인데.....

겉모습이랑 실제 모습이 똑같은데....
겉모습이라 우기는 이유는 뭘까요?

오만한 권력자들을 두둔하는 이유가 뭔가요?
당신도 그런 쪽으로 발을 담그고 싶은 건가요~

현장 노동자들이 제일 불쌍한데....
일할때 휴대폰 본다고 해서 노동 귀족이 되나요?
당연히 일할때 휴대폰 보면 안되지요

출근 해서
5,10% 일하고 최선을 다하였다.
이것이 그들만의 세계입니다.
회사에서 특혜를 주는 특권층이죠!

장갑을 끼지 않는 노조 간부
대의원들이 좋게 보이나요?

너무 편하고 좋으니까
말뚝, 직업 대의원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노동조합이 건강하려면
2년에 한 번,
안식년을 정해서 고인물을 처리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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