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들은 산업은행이 한국지엠과 투자조건으로 합의한 기사내용들이다.
자료를공개하지않는이유는 모르겠지만..
기사내용을 보면 한국지엠은 산은에 자료를 제공하였고 산은이 검토하고 이후 투자합의 한다고 되어있다.
즉, 노조만배제시키고 합의를 한것이다.
노조가 배제되는 이유는 특별단체교섭의 수용 조건때문이다.
회사가 2개로 분리되면 같은조합원 신분의 직원들은 당연히 단협승계를 요구하는것이다.
이 당연한 조건을 회사는 끝까지 거부하였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연구소의 노동조합이 GM에게는 그리도 골머리아픈 존재인가.
21일로 TCK-GM 의 교섭이 잡혀있다. 회사는13일자로 교섭단체를 인정한공문을 보내왔다.
금속노조는 인정한것이다. 이것까지 부정할수는 없을것이다. 이제부터 김앤장의 잔머리가 끝없이 TCK조합원들을 상대로 시험에들게할것이다. 그시험을 단결과 투쟁으로 박살내고 GMTCK에 노동조합의 깃발이 휘날리기를 기대해본다.
노동조합에는 노동3권 [단결권, 단체교섭권, 단체행동권] 이 있다. 그런데 이힘을 발휘할 조직은 어디인가.
회사는 25일이후에 교섭에 응할것이다.
한국GM, 신설법인 SUV·CUV 연구개발 거점 지정 약속
http://v.media.daum.net/v/20181218173451027?f=o
GM, 준중형 SUV·CUV 중점연구개발 거점 중국서 옮긴다
http://v.media.daum.net/v/20181218165335241?f=o
한국GM, 경차 단계적 축소… 생존 키워드는 ‘CUV’
https://cp.news.search.daum.net/p/74478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