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공장도 1교대당시 상시주간하면 18T를 주니 월급이 올라갈거라는 얘기로 조합원들을 현혹시켰죠 물론 급여가 올라간건 사실었으나 그로인해 천여명이 넘는 비정규직들이 해고되었습니다 그당시 본부장은 현 창원본부장으로 갔으며 그당시 지회장은 현재 유급대기자로 월급 다받고있습니다
또한 군산공장폐쇄당시 본부장은 부평으로 발령받아갔으며 현 지회장은 취업청탁으로 중도사퇴한 집행부의 부지부장으로 불명예사퇴에도 불구하고 본인이타던 업무차를 반납안하고 매입해 논란이있던 사람으로 급여또한 다받구 있습니다
여기서보시면 아시듯이 오히려 책임을 져야하는 자들은 더 잘먹구 잘산다는것입니다 이번에 군산에서 유급대기자로 포함된 인원중에 상집간부포함 전직지회장들이 여러명 포함되어있습니다
전직지회장들은 전원 유급대기자에 포함되 급여를 받게되었으며 마지막조합원 한명까지 복직시키고 맨마지막으로 가겠다던 상집간부들또한 12월에 정부휴직급여가 끝나는 동시에 여러명이 명단에 포함되어 급여를 받게되었습니다 아직도 300여명의 휴직자들은 노가다판을 전전하고있는데도요
결국 1교대를가던 공장이 폐쇄되던 기득권들은 피해를 보지않는다는것입니다 언제나 그랬듯 힘없구 빽없는 조합원들에게만 피해가 가게되는것입니다
부평도 군산이 어떻게 무너지고 망했는지를 반면교사 삼아야할것입니다 그렇지않으면 언제나 그랬듯이 모든피해는 일반조합원들에게 돌아가고말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