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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저분한 것들

글쓴이 : 정말 지저분한 … 날짜 : 2018-12-24 (월) 10:46 조회 : 3526
오늘 출근하자마자 문자가 두개 날라왔다.
방송차 비리 관련된 분 같은데 시간이 여의치 못해 폐차를 하지 못한 부분의 사과의 글이였고 
그러다보니 가끔 이용하게 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약간은 공감이 되었다.
월차 등을 사용해야 해서 힘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음 문자를 봤다.
문자는 방송차 정기검사 서류였고 보면서 이내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슬픔이 아닌 참을 수 없는 분노에 눈물이 마구마구 흘러내렸다.

개00야
세워놓은 차가 육개월동안 만키로를 넘게 운행되냐?
그래놓고는 뭐?
가끔 이용했다고?
만키로면 홍콩도 운전해서 다녀오겠다
이 개00야

빨리 수갑차자
아니면 수갑차기전에 알아서 기어나가라
노동조합의 횡령과 지엠의 횡포에 지친 조합원들에게 또 다시 슬픔만을 안겨주는 당신들
이제는 제발 영원히 사라졌으면 좋겠다.

현장조합원 2018-12-27 (목) 13:22
아마도 이 실천ㅇ.현장조직 민ㅇ위 인데 이들이 지난24대 지부장이 비리로 사퇴하고 구속된이후 반성할줄도 모르고
또 지부장선거에 나와 결선에 올랐으니, 자신들이 아무런 문제거 없다고 착각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참 오만방자 한거지요~
자신들이 저지른 비리는 무조건 억울하고 개인적인 일로 치부하는 태도를 언제까지 버리지 않고 가져갈지요
늘 자신들이 대단한일을 하는것 처럼 위선떨지만
결국 가장 냉새나는짖거리 들을 한거지요
아직도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고 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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