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지방선거의 압승으로 노동계의 현안들을 덮으려 든다면 오산이다
보수정당을 심판하는 것이며 삶의 질 변화와 민주주의를 열망하는 국민들의 염원이다 최저임금 산입범위 논란만 봐도 이 정부의 성향이 친 노동이라 보기 어렵다
노동계가 더욱 고민하고 정부와의 투쟁에 깊이 있는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