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비정규직이지 엄연히 소속은
타회사일텐데 왜 엄한데서 시비시죠?
한국GM이 현대지부에 니들 왜그러니?라고
따지는격입니다.
한국GM내에서 일하는 비정규직이라
부당함을 느낀다치면 그정도 차별대우 안받는
다른 회사로 이직을 고려하시는건 어떠신지요?
본인들 작업에 불만있으시다면
소속 비지회를통해 정식으로 문제제기하시던가요
노동조합이 비정규직문제해결을 위해
많은걸 배려한다해서 정규직원들이
당연히 비정규직을 배려한다는 오만한 생각은 버리세요.
비정규직으로인해 정규직원들이
미래를 위해, 정규직원들의 비전을 위해
그리고 미래세대를 위한 노력이
무조건적이고 당연하다고 생각하신다면
당신하나로 비정규직은 비정규직이 아닌
타회사원으로써 대접받게될겁니다.
예전에 비정규직이 불법로비로 정규직 입사해서
나 돈주고 들어왔으니 자신이 원하는 부서에서
일하는게 당연하니 부서배치 원하는곳으로
해달라는 항의글이 떠오르네요.
챙겨줄때 감사함을 느끼세요
배려가 당연하다고 우기는건
제살깍아먹는 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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