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들었던 선후배님 모두 만나뵙지 못하고 이런식으로 떠나게 되어 매우 슬픕니다. 공정한 결과를 바랬으나 그 과정을 보지 못해 매우 아쉽다 생각합니다. 설사 하이테크 등 문제제기가 있으면 해소과정에 대한 공유와 해결의지를 볼수 있을줄 알았는데 내용이 없는것을보니 분노 보다는 허탈함과 향후 조합에대한 믿음이 조금 흔들리는것도 사실입니다. 지회장 이하 현직 간부님들도 노숙투쟁 전개 등 그동안 고생하신거 압니다. 그러나 모든일에는 마무리가 좋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적극적인 문제제기를 하지 못하시는거에 대해 아쉽다고 생각이 듭니다. 추후에는 노동조합도 이번 사례를 발판삼아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반복 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혹여 지부게시판에 이러한 글을 쓴다고 불편하신분도 계시겠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립가서도 열심히 일하고 구성원분들과 최대한 협력하는 구 정비지회 조합원이 되겠습니다. 서로를 도우며 함께 고객케어에 헌신하셨던 정비지회 선후배님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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