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는 지엠이 잃은 점유율을 꿀꺽하더니, 점유율 80%을 넘겨버렸네요
그리고 속사정이야 알 일없는 일반인들은 노사할것없이 다 욕하고 있고요.
덕분에 브랜드 이미지는 바닥을 쳐버린 상태죠
솔직히 말하자면...
이번 임단협을 집행부가 원하는대로 성사하더라도 결국 파산을 피할 수 없을꺼 같아요.
아무리 수출로 먹고 산다고는 해도 내수가 어느정도는 받쳐줘야 안정적일 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근데, 이렇게 내수가 폭망해서야 지엠본사가 수출전략을 흔들어버리면 대책이 없네요.
제가 지금 지엠 협력업체서 일하고 있긴한데....
진짜 다른 일을 찾아봐야 할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