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5월 5일 월요일05:18:18


자유게시판 게시판 > 자유게시판

총 게시물 16,333건, 최근 2 건
   

금일 현장선전 활동,

글쓴이 : 일하는자 날짜 : 2017-06-20 (화) 16:43 조회 : 8362  010-****-****
17투쟁 준비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현장에 방송차가 다니면서 선전을 하는군요. 현장은 많이 침체되어있습니다.
고생하시는데 딴지 걸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부쩍 날씨도 더워져 짜증나는데 방송차 음악소리는 귀를 찌를듯이 날카롭고 방송하시는 분은 목소리 자체가 의욕을 떨어지게 하며 심지어 더 졸리게 하네요. 멘트 또한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인신공격은 아니니 오해 마십시요.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너무도 준비안된 티가 납니다.
노동가요 또한 식상하구요. 시대가 흐름에 변화가 없습니다. 젊은 조합원들의 관심을 끌수 있었으면 하며 그렇다고 노동투쟁인만큼 너무 대중 상업적인 부분은 아니었으면 합니다.

항상 중요하지만 그 어떤 해보다 중요한 임투라 생각됩니다. 부디 올한해 10년 농사에 만전을 기해주십사 몇자 적어봅니다.

일하는 조합원 2017-06-22 (목) 07:56
방송차의 음악소리가 귀를 찌르는데 졸립다니 대단한 분이시네요.
의욕이 없으신건 본인의 의지가 없으신거 같구요...
조심스레 말씀하신다면서 할 말 다하신걸 보니 사측의 냄새가 나기도 하구요.

올해 임투 어느 해보다 중요합니다.
비판보다는 응원이 필요하다 생각되어 글 남겨봅니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수문자
hi
   
QR CODE

총 게시물 16,333건, 최근 2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 또는 댓글에 대한 삭제 요청 안내 관리자 2024-11-19 20980
 노동조합 질문은 게시판 목록 중 "조합원이 묻고 노동조합이 답… 관리자 2024-10-10 24721
 자유게시판 이용관련 관리자 2024-06-10 29599
12553  2018년 임단협, 회사 개악안 가지고 싸워야 하나...... +4 서글프다 2018-01-27 2773
12552  한국지엠비정규직 해고자생계 및 투쟁기금 설특판 비정규직지회 2018-01-27 3603
12551  한파속 제대로 된 난방대책 없이 내몰리는 노동자들 춥다추워 2018-01-27 3811
12550  회사의 프레임은 뭔가? 개악안, 임금 동결 , 철수, 구조조정...… 2018년 임단투 2018-01-26 2517
12549  배 12척으로 싸워 이겨야한다 (2018년 임단투) 임전무퇴 2018-01-25 2502
12548  만약에 그랬다면 +2 후회보단 앞으로 2018-01-25 2532
12547  게시판 닫기 전에~~ 송윤철 2018-01-25 2479
12546  2월에 임단투 시작하면 게시판 폐쇄는 언제인가요? 로댕 2018-01-24 2508
12545  2018년 임단투 기본급 대폭 인상돼야한다 +1 일급제 2018-01-23 2798
12544  K2 안전화 1년에 한켤레는 너무 심하네요 +1 8개월로 단축 2018-01-23 2570
12543  길게 늘어선 식당 줄~ +1 밥좀먹자! 2018-01-22 2411
12542  베리 앵글 사장, 한국지엠 추가 구조조정 시사 5시간 전 2018-01-21 4140
12541  정비사 +2 개박살 2018-01-13 3307
12540  남영동 대공분실 시민의 품으로 ....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 (사)박종철열사 … 2018-01-12 3542
12539  금일 현장선전 활동, +1 일하는자 2017-06-20 8363
처음  이전  251  252  253  254  255  256  257  258  259  26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