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회는 그동안 비정규지회일을 직간접적으로
많이 도와줬다.
그런데 이번 파업으로 비지회에게 제대로 뒷통수 맞았다
정규직지회의 의견 안듣고 일방적으로 파업하고
자동차공장 특성상 앞공정 진행불가로 전체라인을 세웠다
라인을 세우면 정규지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았을 것인데
일방적으로 파업하고 몇주간 공장을 유린하고 있다
연대를 바란다면 이렇게 하면 안되는 것이였다
처지가 가여워 도와줬더니 적반하장이 되었다
관리가 안된다면 돕지도마라
은혜를 모르고 예의없는 것들에게는 동정도 필요없다.
그냥 쫓겨나고 시들게 놔두라.
신차배정 GMS심사 코쟁이들에게 굽신
GM의 눈치를 보며
경차 한차종으로 먹고사는데
이번 파업으로 악영항을 미친다면
한국GM은 국내기업 아닌 외국회사인데
조합원들의 일자리도 위태해서 옮겨다니는데
현실과 이상은 다른데
조합원들은 불안해 할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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