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에서 직영정비 폐쇄 금지 가처분이 기각되어 항소가 진행 중인 상황입니다. 시간적으로도 아직 싸울 여지가 있는데, 왜 이렇게 서둘러 합의를 하려는지 많은 조합원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9개 직영정비사업소를 모두 지키겠다고 했던 약속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인천정비 하이테크, 창원, 대전, 전주 등 일부 사업소만 남는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과연 처음 약속과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생기는 것도 사실입니다.
무엇보다 정비사업소 조합원들과 충분한 대화나 의견 수렴도 없이 합의가 진행되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에 대해 많은 조합원들이 답답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장 조합원들은 집행부를 믿고 긴 시간 함께 버텨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왜 이런 판단을 하는지,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에 대해 조합원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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