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었다.
안전과 인원을 충원한다고 한다. 직장과 구성원들이 추가인원이 필요없다라고 반대하는데 노동조합에서 건강권을 핑계로 자기식구들 받을라고 강제로 찍어누르려고 한단다. 담당 대의원, 구성원 의사 싹 다 무시하고 그냥 밀어붙인단다
지부장이 주장하던 선을 넘는다는 표현이 이거였나 싶어지네
건강권을 지키려면 공약대로 특별연장근무나 막아주지
온통 조합원은 어디가고 온통 자기식구들 뿐이니
들0,연0 하고 도데체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는데 새00 조직원들한테 이야기 해보면 본인들은 투명하고 깨끗하다고 하니 누가 똥묻은 개 인지 이제는 알수도없네
그래도 엠뷸런스 퇴직자 자리엔 중증 고충처리인원 넣을거라고 해서 혹시나해서 기대했는데
안전과랑 엠뷸런스 가는 사람 명단 보니 ㅋㅋㅋ
노동조합이 결국 그렇지 니들은 뭐가 다른거냐
투명하게 한다고 해서 기대나 주지 말던가
고충처리자들 들러리 세워서 희망고문하고 뒤통수 치고 지들 식구만 챙기는 노동조합 이제는 경멸스럽다
지부장이라는 자리에 오르면 그렇게 되는건가?
엠뷸런스 오O균 안전과 박O남 김O섭
7천 조합원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임단투때는 2명을 위해 7천 조합원의 미래를 포기하더니 이번에는 3명을 위해 무었을 포기할 것인가?
내년에 현장은 물량 빠진다고 난리치고있는데 그래서 지식구들 자리 찾아주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