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4253
안규백 한국지엠노조 지부장 [사진=김재웅기자]
한국지엠 노조가 직영정비사업소에서 무상 점검 서비스로 차주들과 폐쇄 철회를 외친다.
한국지엠 노조는 전국 9개 직영정비사업소에서 무상점검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올 들어서 예약을 중단하고, 오는 2월 15일자로 폐쇄를 예고한 상태다.
전국 380여개 협력 정비망을 통해 서비스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지만, 정작 부품 공급이 끊겨 차주들이 불편을 겪는 상태다. 세종 중앙물류센터 협력사를 재선정하는 과정에서 해고에 반발한 노조가 농성을 시작했기 때문.
노조는 직영서비스센터에서 항의행동에 동참하는 차주들에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다만 부품 수급 문제로 수리는 불가능하다.
한국지엠 노조는 "고객들의 안전마저 버리고 국내 사업 철수를 준비하는 악질 기업 한국지엠에 대한 항의행동에 함께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