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실이 통근버스를 운영하는 주체는 아니지 않나요?
저는 지금 집행부는 아닙니다만 아주 오래 전 복지실 업무를 해봤던 사람입니다.
글을 올리신 의미는 충분히 알겠으나 고생하는 분들에게 시비 걸듯 글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어 남깁니다.
마치 명령하듯, 너무나 당연하듯 이런 태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복지실이 회사에 요구해서 개선 하도록 해야 하는 부분을 마치 복지실이 안하고 있는 것처럼 하지 마세요.
글을 올리시더라도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복지실 구성원들도 더 힘내서 일 할 수 있겠지용.
옛날 생각나서 주제넘게 몇자 남겨봤습니다.

복지실 입니다
현재 계약 사항으로 차량은 45인 승 대형 버스로 냉.난방 시설을 갖춘 쾌적한 승차감을 줄 수 있는 계약 시점 기준 출고후 최장 10년이 내 차량으로 한다.  라는 계약 내용이 있습니다.
복지실에서는 회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중에 있으며 위반시 즉시 시정조치 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