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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는 돈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

글쓴이 : 하희근 날짜 : 2016-10-05 (수) 18:01 조회 : 3757  010-****-****
노동자는 돈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된다.
한평생 노예짓 한다고 해서 떼부자 되는 것도 아니고, 양심을 팔아가면서 까지 처자식을 먹여살리겠다고 바둥거리는 짓은 너무 슬픈 것이다.
노동자는 몸뚱아리로 먹고산 다는 개념이 강하고, 예전에는 일만 하면 되었는데 지금은 대가리까지 박터지게 굴려야하는 형편이니,
노동자의 삶도 참 초라하고 서글퍼다.
노동조합은 자주적인 힘이 없으면 해체되어야 한다.
남의 종노릇이나 하고 동료를 팔아먹는 꼬봉노릇은 하지 말아야 한다.
사회는 무정부사회가 가장 좋은 사회이지만,
침략자들이 있으니 대표기구 정부를 만든 것이다.
노동조합도 그런 개념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간부라고 해서 큰 벼슬자리 아니다.
예전에는 반장이 직원들 엎드려뻗쳐 해놓고 몽둥이로 떼렸다고 들었다.
대한항공 땅콩여사장은 직원들 무릎꿇려놓고 갑질 했었고, 현대그룹 어떤사장은 트럭기사가 일인시위 한다고 몽둥이로 팼었다.
전태일이 죽은것은 노동자동료를 사랑했기 때문이다. 탈북자들은 다시 북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한다.
북한은 일인독재자에게만 충성하면 되는데 남한은 국가에 충성하고 회사자본에 짓눌리고, 노동조합에까지 시달려야 하는 형편이다.
직위가 높다고 나이가 많다고,
많이 배웠다고 얼굴이 예쁘다고 갑질하는 대한민국.
삶의질은 가장 가난한 나라 부탄보다도 못하고,
돈의 노예가 되어서는 돈잘벌기 위해 대학가고,
보험금타려고 가족을 죽이고 친족, 동료를 죽이는 나라.
이런사회에 돌아버려서 묻지마 살인을 하고 돈이 최고인 나라.
노동조합은 주체적이지 못 하다면 해체되어야 한다.
내 욕심에 그것도 벼슬자리라고 붙들고 있는 지는 모르지만,
내것을 내려놓으면 남한테로 돌아가게 되어있다.
그냥 평범한것이 좋다.
옛날 노동조합 없을때도 살아왔고, 일제시대 때도 우리부모님들 다 살아오셨다.
가진것없는 노동자가 갑질하고 더러운짓 하는 것은 너무 노동자의 삶을 초라하게 만들고,
너무 노동의 가치를 없게 만들어 버린다. 너무 사람의 가치를 없게 만들어 버린다.
노동조합 없을때가 좋았든 시절도 있었다. 그것도 벼슬이라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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