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과 비교해봐도 어느 정도 답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인정할 부분은 인정해야겠죠
식당 운영에 대한 불만은 사실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조직 간의 이해관계? 말도
안되는 이유로 제대로 공론화하지 못하고 쉬쉬하는
분위기가 있었고 물가 상승과 식단가 문제로 물타기를
했지만 식단가가 실제로 인상되었다면 그에 상응하는
개선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비용은 올라갔는데
음식의 질이나 운영 방식이 달라진 것이 없다면
오히려 구성원들의 의혹과 불신만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 큰 문제는 인사와 운영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식당의 체질을 개선하려면 최소한 업무를 이해하고
운영 능력이 있는 사람을 적절히 배치해야 합니다
단순히 특정 조직이나 인맥, 친인척 관계를 중심으로
인력을 배치하는 방식으로는 근본적인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보조 업무라고 해서 누구나 아무 준비 없이
투입되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각 업무에 맞는 역량과
경험을 갖춘 사람이 배치되어야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결국 지금처럼 운영 구조와 인사 문제가 그대로인
상황에서 식단가만 올린다고 해서 식당의 체질이
개선될 수 있을까요?
구성원들의 불신과 의혹만 더욱 커질 것입니다
이제는 변명이나 물타기가 아니라 무엇이 문제인지
인정하고 제대로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조직이든 리더십만으로 운영될 수는 없습니다
함께 실행하는 구성원들의 팔로워십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조직은 제대로 움직일 수 없습니다
식당은 이게 문제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