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임단투 아직 안 끝났어요.
여기 게시판에 있는 글들중에서 투쟁방식을 바꿔야되니
철농장을 바꿔야 되니 이런 말에는 동의합니다.
전쟁을 하는데 적군은 탱크에다 전투기에다 미사일까지
쏘고 있는데 아군은 그 놈의 정신력만 강조하면서 소총만
가지고 전투하면 백전백패입니다.
조립사거리에다 조합원들과 한국인들만 보는곳에 우리의
요구조건을 플랭카드에 적어 놓은들 무슨 효과가 있을까요?
그냥 본관앞이나 양놈들 많이 보는곳에다 영어로 우리의 요구
조건과 부당함을 적어서 플랭카드 걸어야 합니다.
메리바라나 지엠부사장에게 메일도 보내는데 영어로 플랭카드
만드는게 뭐 힘듭니까?
또한 비정규직지회나 TCK노동조합처럼 영어로 피켓팅
만들어서 사장이나 외국 경영진들이 출입하는 본관잎에서
집행부와 대의원들이 조를 짜서 피켓팅 일인시위도 필요합니다.
특히 일년내내 365일 시간할애인 대의원들이 많이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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