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교선실장입니다.
위 기사내용에 대한 '노조 한 관계자'는 사실과 다름을 밝힙니다.
언론의 기사내용이나 인터뷰는 제가 맡고 있습니다.
기사내용의 사실여부를 떠나 제가 하지 않은 인터뷰는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아침에 해당 기자와의 통화에서 확인한 것은 아직도 '노동조합의 한 관계자'로 말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업무에 대한 침해입니다.
공식적인 언론과의 접촉을 통해 조합원들의 권리와 이익을 대표하는 지부의 책임과 역할을 분담하시고자 하신다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만 마치 노동조합의 관계자로 표현되는 것은 노동조합의 단결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말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