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지부장님과 집행부간부님들 고생이 많은거 저희 조합원들이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집행부 출정식 할때마다 조합원들에게 유인물 뿌려가며 희망고문의로 입에발린 사탕주며 성과.흑자.이렇게 할거라고 공약처럼 내민조건 저희에겐 그저 희망고문인가요?
식당앞에 걸린 24년 임단투 내용 다시한번 읽어봐주시고 처음처럼 초심읽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이리 급한지 모르겠습니다
조합원들은 항상 준비하고 기다리고 뒤에 든든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급하면 한숨한번 크게쉬고 천천히 끌려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그 자리에서 한목소리로 외쳐주십시요
그자리에 계신다면 왜 그자리가 빛나야 하는지 이번에는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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