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영진들 힘 못쓴다. 양키들한테 눈 밖에 나면, 옷벗고 나가야한다. 예스 맨의 허수아비 경영진을 따를것인가?
노동 조합을 믿고 따를 것인가? 판단을 잘해야한다.
지난 과거처럼, 꼬랑지 내리고 쟁의 행위 찬반투표를 거부하는것은 허수아비 경영진, 양키들에 대한 과잉 충성으로 밖에 받아들일수 없는것이다.
썩은 동아줄을 잡고 구차하게 목숨을 연명할 것인가? 아니면, 살아 있는 동아줄을 잡고 인간 답게 살것인가 판단을 잘해야한다.
경영진, 관리자들 자기 자리 보존하는데만 관심있지 아무것도 없다. 바라지도 말라. 회사의 노무 관리, 썩은 냄새가 진동하고 있다.
어용 대의원, 회사 대의원들 정신 차려라. 직,조장들의 힘으로, 회사의 입김으로 너희들 당선시킨것 다 안다. 365일 시간 할애가 가능한 이유도 다 안다.
현장 작업자들 너희들 때문에 조ㅈ뺑이 까고, 개고생 시킨것 뼈속까지 되새기고 있다.
이번, 임단투를 통해, 확실히 드러날 것이다. 꼼수 부리지말라. 정치 9단 더이상 안통한다.
어용 대의원(회사 대의원) 직,조장들 앞세워 노동 조합을 무력화한다면, 우리가 너희들을 무력화 시킬것이다.
직,조장들 일 잘하는것은 인정한다. 그런데 정신 연령은 매우 낮다. 왜? 일까. 판단 능력이 쇠퇘해진 이유는 노동 조합을 멀리하기 때문이다.
쟁의 행위 찬반 투표 거부하면, 쇠 방망이가 너희들을 향할것이다.
투표 참여 끝까지 거부한다면, 2012년 임금 인상분 노동 조합에 반납해야할것이다.
우리가 언제까지 너희들 밥상을 책임져야하는가?
직,조장들의 말을 인용하면, 투표하는 사람 따로 있고, 투쟁하는 사람 따로 있다는 말, 너무나 허무맹랑하다.
직,조장들 스스로에게 면제부를 주고, 특권층으로 생각하는 잘못된 불치의 병을 뜯어고쳐야한다. 무임 승차 좋아하지말라. 직,조장들.
회사를 압박해서, 직,조장 너희들이 밥상 한번 차려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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