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노조교육 다녀와서 흡연문제를 심각하게 건의 하는 분이 계시던거 같은데 그냥 웃고 말았지만 현장에 들어와 돌아보니 정말 심각하더군요. 특히 들어온지 얼마 안되는 젊은 조합원이 많은곳은 차가 좀 비어나가거나 멈추면 완전히 굴둑 제조 공장으로 돌변하더군요. 이러니 금연했던분들도 자기도 모르게 손에 담배가 들려지고 회사에서도 금연운동을 조금하는거 같더니 담배 인삼공사에서 돈 받았나 조용하고 이제는 노조에서 나서서 금연운동을 해보는건 어떨까요. 직장내에서 한두면 흡연을 하는건 크게 영향이 없지만 대부분이 흡연을 한다면 그나마 금연을 결심한다고 해도 상당히 힘듭니다. 누군가가 옆에서 도와주면 조금이라도 가능하니라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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