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00:00


조합원게시판 게시판 > 조합원게시판

총 게시물 17,912건, 최근 2 건
   

“혼다 연비 과장” 미국서 1880억원 배상 판결 본문“혼다 연비 과장” 미국서 1880억원 배상 판결

글쓴이 : 경향신문 날짜 : 2012-03-18 (일) 22:23 조회 : 3069

“혼다 연비 과장” 미국서 1880억원 배상 판결

현대 엘란트라도 논란 일어 경향신문 | 김준기 기자 | 입력 2012.03.18 21:35

일본 혼다자동차가 준중형차인 시빅 하이브리드의 연비를 과장광고한 혐의와 관련해 1억7000만달러(약 1880억원)를 구매자들에게 배상하게 됐다. 고유가 시대에 연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국 소비자들이 연비를 과장하는 자동차 회사에 집단소송을 제기해 나온 결과다. 현대자동차의 주력모델인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도 미국 소비자단체로부터 연비가 과장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향후 소송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미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지방법원은 16일(현지시간) 시빅 하이브리드 구매자들이 이 차량의 연비가 광고 등에 나온 것보다 나쁘다며 제기한 집단소송에서 혼다가 구매자들에게 1인당 100~200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하는 조정안을 승인했다. 이번 소송을 제기한 사람들은 20여만명으로 배상금은 총 1억7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구매자들은 또 향후 혼다 신차를 구입할 때 최고 1500달러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권리도 얻게 됐다.

시빅 하이브리드 구매자들은 혼다가 이 차의 시내주행 연비가 ℓ당 21.3㎞라고 광고했지만, 실제로는 이에 크게 못 미친다며 소송을 냈다. 앞서 한 여성 구매자는 독자적으로 소송을 내 지난달 로스앤젤레스 상급법원으로부터 9867달러(약 1100만원)의 배상금 지급 판결을 받기도 했다.

이번 거액배상 결정은 현대차에도 남의 일이 아니다. 미국 비영리소비자단체인 컨슈머 워치도그는 최근 현대차 미국 법인에 공문을 보내 아반떼의 연비가 ℓ당 17㎞가 넘는다는 광고는 과장된 것이라며 광고중단과 공인연비 재측정을 요구했다. 현대차가 발표한 아반떼의 공식연비는 시내에서는 ℓ당 12.3㎞, 고속도로에서는 17㎞다. 그러나 이들은 자체 테스트 결과 시내 8㎞, 고속도로 12.3㎞의 연비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김준기 기자 jkkim@kyunghyang.com>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체크하면 글쓴이만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수문자
hi
   

총 게시물 17,912건, 최근 2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복지회관 및 사내 주요시설 연락처 안내 관리자 2026-10-20 12479
 자유게시판 운영 방식 변경 공지 +2 관리자 2026-03-24 111354
 게시물 또는 댓글에 대한 삭제 요청 안내 관리자 2024-11-19 186822
 노동조합 질문은 게시판 목록 중 "조합원이 묻고 노동조합이 답… 관리자 2024-10-10 193366
 조합원게시판 이용관련 관리자 2024-06-10 203753
4067  퇴직금 재정산에 대하여 +1 목마름 2012-03-20 4294
4066  조립1부 인원협의에대해 노동조합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1 심야노동 2012-03-20 3227
4065  뉴스타파 7회 강정특집 2탄 ( 세계인이 보는 TV) +1 유튜브 2012-03-20 4793
4064  [신간안내] 주간연속 2교대제 투쟁의 과거, 현재, 미래(현대자동… 노동자혁명당(추… 2012-03-20 4316
4063  옆의 싱글헤드 가공부 해체작업이 한창입니다 +3 29선거구 2012-03-19 2614
4062  2011년 매출 및 손익 대충 나왔네요 +1 사무노펌 2012-03-19 3137
4061  야간 근무 시간이 너무 춥내요 (닥터 히터점검을......) +4 생산 현장 2012-03-19 3592
4060  사무지회 동지들 ~!구리스 고막이 터지게 하겠습니다 .[사무지회… 현장조합원 2012-03-19 4452
4059  소비조합 해도 너무하네 +8 소비조합 2012-03-19 3254
4058  “혼다 연비 과장” 미국서 1880억원 배상 판결 본문“혼다 연비… 경향신문 2012-03-18 3070
4057  김문수 119전화사건에 욱한 정혜림 아나운서 강력추전 2012-03-18 3655
4056  2012 단체협약 체결 법률점검 - 노조요구안을 중심으로 노동법률원새날 2012-03-18 3388
4055  일 원전피해 주민, 전북 장수에 집단 이주 타진 한겨레 2012-03-18 3251
4054  새누리당 공천학살 그리고 가카의 근황(유튜브) +1 뒷담화 2012-03-18 4135
4053  [재능 거리특강 - 김규항] 이 시대의 바리새인들 노동자혁명당(추… 2012-03-18 5372
처음  이전  921  922  923  924  925  926  927  928  929  93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