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번로그인 |로그인|사이트맵

00:00

자유게시판	게시판 > 자유게시판

	총 게시물 16,995건, 최근 21 건

잠합이후...

글쓴이 : 창원 날짜 : 2024-08-30 (금) 12:37 조회 : 1568

나는 노동조합을 신뢰하지 않기로 했다. 지부장 마지막 경고의 무게는 50만원이였다. 빈수레였다. 요란만 했지 실리는 없었다.
패배감, 무력감이 올라온다. 뭘해도 회사를 이길수 없다는 무력감, 2달간의 고강도 파업에도 50만원에 잠정합의를 선언한 패배감.

지부장님.
고생하셨어요. 뭐 어쩔수 없었겠죠.
당신 믿고 한표 던진 조합원 한명은 떠납니다.

ㅣ

2024-08-30 (금) 12:43

3년전과 같은 맥락이다

먹고살려면 합의해야한다

댓글주소 답글쓰기

	총 게시물 16,995건, 최근 21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게시물 또는 댓글에 대한 삭제 요청 안내	관리자	2024-11-19	53909

	노동조합 질문은 게시판 목록 중 "조합원이 묻고 노동조합이 답…	관리자	2024-10-10	59419

	자유게시판 이용관련 +1	관리자	2024-06-10	64061

15600	안규백은 특별 1호봉이 좋아- +1	좋아	2024-08-30	1684

15599	이거 부결만이 답 +1	부결만이	2024-08-30	1413

15598	이게 맞는건가	하...	2024-08-30	1341

15597	잠합이후... +1	창원	2024-08-30	1569

15596	조직들이여 탄핵운동	뉘미럴	2024-08-30	1549

15595	글로벌 깡패의 승리	그러나?	2024-08-30	1300

15594	작작해라	그만그만	2024-08-30	1310

15593	정신차려라	뉘미럴	2024-08-30	1107

15592	몇명이 만난거냐 +1	대천 해수욕장	2024-08-30	1593

15591	놀고들있네	모지	2024-08-30	1248

15590	기대됩니다.	절망이다	2024-08-30	1295

15589	바로 특근해서 물량 뽑아주네. +2	ㅇㅇ	2024-08-30	1677

15588	탄핵	뉘미럴	2024-08-30	1324

15587	지부장님 +2	지부장님	2024-08-30	1615

15586	새됐어 +1	창원이다	2024-08-30	1643

처음 이전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