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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군산시민 85%가 경주 89%에 근소차로 진것은 전적으로 군산대우노조 책임이다.
&gt;설사, 환경단체들이 반대를 하고나섰다고 치더라도 군산의 핵심기업이고
&gt;시민들의 자긍심이었던 대우자동차의 노조가 나서서 반대한것을 시민들은
&gt;더욱분노하고 있다.
&gt;지금 죄없는 대우차량 소유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
&gt;누군가가 주차되어있는 대우차에 손상을 가하고 있는 것이다.
&gt;군산노조안에 별도의 반대노조를 결성 거리에 나선것에 시민들은
&gt;분노한다.&nbsp;&nbsp;스스로 판단하여 반대라면 조용히 반대투표하면 되는 것이지
&gt;거리에 나와 시민들을 선동하고 자신들의 아파트배란다에 대형
&gt;반대깃발을 내걸었던 것은 분명 군산시민이 아니고서는 할수없는 처사다.
&gt;그런 처사를 보더라도 지금까지 군산대우가 군산에 진출하여 입지적 위치를
&gt; 확보하지&nbsp;&nbsp;못하고 있다.
&gt;물론, 일부 고용효과와 세금을 납부하는 것외에는 군산대우는 지역에
&gt;기여하지 못하는 기업으로 평판이 났었다.&nbsp;&nbsp;대우자동차가 군산에 들어서면
&gt;군산의 발전은 금방 달성될것으로 낙관하였지만 군산대우는 당초부터
&gt;군산시와 시민을 외면해 온것이다.&nbsp;&nbsp;
&gt;하지만 시민모두 대우차를 살리고 발전시키고자 몇해전 시청건물안 홀중심에
&gt;대우차사주기 홍보관을 설치하고 생산되는 신형차를 전시 도우미까지 배치
&gt;찾아오는 시민들, 또는 외지인들에게 대우차 홍보를 해오고 있다고 한다.
&gt;비록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군산시민들의 대우차에 대한 조그만 사랑이라도
&gt;헤아려 주어야 마땅하다.
&gt;이번에 대우노조가 시민과 동참하여 조그만 성의를 보여주었더라면
&gt;우리모두 똘똘뭉쳐 대우차타기, 대우차사주기 캠페인을 전개하였을것이다.
&gt;군산대우가&nbsp;&nbsp;차라리 군산시의 걸림돌이 될바에는 시민모두는 군산을 떠나기를
&gt; 바라는 것이다.
&gt; 막강한 기업, 그리고 차량 인기만점인 기업인 현대가 우리는 군산에 오기를
&gt;바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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