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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MD의 피쉬테일 현상..목숨을 위협받다..

글쓴이 : 아라고 날짜 : 2010-10-29 (금) 15:05 조회 : 3779


 

아반떼MD의 시승기를 작성 하였었고 2주 정도 되는 시승치고는 긴시간을 함께 달리며 나름의 만족을 느끼며 애정을 갖고 운행을 하였습니다.

(여성분들이 아방이 디자인 엄청 좋아라 하시더군요^^)

 

그런데!! 저 아직 기간이 더 남아 있지만 차량을 회사에 반납해 버렸습니다....

 

테스트때도 안 나타났던 피쉬테일!! 현상을 직접 몸으로 채험을 해었기 때문에!!!

 

아래부터는 상황 설명 할텐데 좀 흥분 상태라 그냥 막말들어가니 양해부탁!!..

 

<=================상황 재현 설명(PPT 능력이 달리는 점 양해부탁...)==========================>

 

 

 

 

 

경인고속 진입전에 거쳐가는 일반 3차선 도로 였다. (나와 코란도는 1차선 YF소나타는 2차선)

 

원래는 출퇴근 시간에 차량이 은근 속도내기 어렵게 막히는 구간이지만 야근을 한 상황이어서 도로는 많이 한적하였다.

 

위에 상황처럼 내 앞에는 코란도 옆에는 YF소나타가 시속 80km/h 정도로 주행중에 있었다.

 

그런데!!!

 

 

코란도가 갑작스럽게 급제동을 걸어 버렸다... 나는 크게 놀라진 않고 같이 급제동을 위하여 브레이크를 꾸욱 밟았는데...

 

어이없게도 브레이크를 꾸욱 밟으니 차가 휘청이는 것이다!!!

 

 

 

좌측으로 갑자기 틀어져서 핸들을 급하게 오른쪽으로 꺽었고 (순간 차량은 본인 체감상150도 정도 틀어서 오른쪽으로 파고들었다.) 옆에 YF소나타는 급하게 옆으로 회피해 주었다!...(완전 센스쟁이..ㅜㅜ)

 

코란도는 그사이에 속력을 내어서 도망가 버리고 YF소나타도 유유히 사라지고.. 본인은 조금더 가서 차량이 한적여서 인도쪽에 붙여서 차량을 새워 놓았다.

 

너무 급작스런 상황이어서 알딸딸한 기분이었는데 막상 차를 새워보니 손에 땀이 많이 배출되어 있고 급 오한이 밀려 들어 왔다..

 

그리고 테스타랍시고 무작정 공항 신도시로 나갔던 내가 고속에서 본능적으로 급제동이 아닌 스무스한 제동을 한것이 었구나 .. 이런 생각이 번뜩 지나갔다..

 

아침에 와서 차량 바로 반납하면서 관리팀에게 이 이야기를 전해주었고 관리팀에도 꾀나 걱정스러워 하는 분위기 였다.

 

결론은 아반떼MD.. 피쉬테일 현상!!.. 정말 문제 있다!!...

 

이건 현대에서 시급히 해결해 주어야 하는 중대한 결함이다!..

 

만약 YF소나타 차량이 반응이 좀 느렸더라면 목숨이 위험할 사고가 날 뻔하였다.

 

비교하긴 그렇지만 라프를 운행할때는 이벤트 차량이라 네비가 없었기 때문에 길을 잘못 들어서 급제동을 위에 상황때 보다 더 심하게 한 경우도 있었지만 크게 흔들리는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고 뉴프라도 이렇게 심하게 흔들린 적은 없었다.

 

준중형차량이면 어느정도 흔들림이 있다는건 이해하고 인지하는 부분이지만 이번 MD는 그정도가 넘어 섰고 사고로 바로 이어질 확율이 다른 차량에 비하여 훨씬 높을 것이라 생각이든다.

 


</SCRIPT>

(검색해보니 전문가 분이 실험한 영상이 있네요..)

 

위에 영상에서 나오는 권영주씨는 운전능력이 매우 뛰어 나신것 같다. 나는 카운터 스티어가 느려서 더 많이 꺽인듯..

 

저런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이 피쉬테일 현상을 당한 케이스가 나의 케이스가 아닌가?

  

거기다가 실용속도 구간인 80km/h 다! 80!!!! 100km/h 아래인 80!!!! 정속 주행속도인데...

 

주변 사람들에게 아방MD... 가장 깡통 트림도 타고다닐 만 한것 같다고 이야기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지인중에 구입한다면 극구 말리고 싶다.

 

현대에서 이 글을 본다면 정상적인 상황이라고 말하지 말고 어서 테스트하고 개선방법을 내놓기를 바란다!!

 

이걸 당해보니 진짜 차 타기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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