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과 정권의 야합에 의하여 거대 초국적 자본에게
수조원의 국민 혈세가 투입된 대우차를 헐값으로 팔아 넘기는것도 모자라서
수천명의 노동자 생존권을 짓밟았던 그 정리해고!

그리고 그 정리해고의 아픔을 치유하지도 못한채
몇차례에 나뉘어 해고됐던 동지들이 속속 복직하고 있지만
복직된 동지들에게 정리해고 이전의 임금과 기타 후생복지 부분이
복직과 동시에 당연하게 원상회복 되어져야 함에도
사측은 야비하게도 복직된 동지들의 처우를 쉽게 회복시켜주지를 않았다

이런 시점에 복직자 모임인 정원투에서는
더도 덜도 아닌 해고전의 처우에 대하여 해고 전에 같이 입사했던
입사 동기들과 똑같은 처우를 쟁취해 내기위해
먼저 복직된 1000여명 동지들의 힘을 바탕으로
힘든 원상회복 투쟁을 4년째 해 오고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같은 노동자, 같은 조합원의 신분으로
일부 몰지각하고 비열한 자들은 복직된 동지들의 당연하고도 하루빨리 끝내야할  
원상회복 투쟁을 함께 힘을 모아 지원 엄호해 주지는 못할 망정
사측의 사주를 받는듯 여러가지 정원투 활동에 방해 및 흠집내기를
서슴치 않고있는 작태를 보이고 있다.

두고볼것이다! 그리고 경고한다!
\"정원투\" 의 이름을 함부로 도용하여 온갖 터무니없는 음해성 책동을 반복 한다면
그래서 전체 순수한 조합원들의 판단을 흐려 놓으려는 작태를 일삼는다면
적절한 기관의 협조를 얻서 불순한 의도를 발본색원하여 심판을 가할것이다.

떳떳치 못하고 무책임한 행동을 하는 자들이여
당신들의 가슴에 손을얹고 생각하여 당신들이 행한 행동들이 부끄럽다면
생각을 바꾸어 실명으로  당당히 정원투의 잘 잘못된 활동에 대하여 비판하고
옳바르게 갈수 있도록 채칙질 하라!

!! 요구한다!!
홈에 정원투 또는 익명의 이름 등을 도용하여 음해를 했다면 부끄럽게 뉘우치고 바로 잡아라!!